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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민원처리 원스톱 '행복 콜센터' 오픈

입력2015-02-03 14:32

▲대한주택보증김선덕사장(왼쪽네번째)과임직원이3일부산본사에서개최된콜센터오픈기념행사에서테이프를커팅하고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민원 통합 '행복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14명의 전문상담인력으로 운영되는 통합 콜센터에선 대한주택보증에서 운영하는 모든 보증상품에 대한 상담과 민원접수가 가능하며, 처리결과에 대한 해피콜, SMS 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콜센터는 고객이 회사와 소통하는 가장 가까운 창구인만큼 성의있고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고객행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주택도시기금(현 국민주택기금) 전담운영기관으로 지정, 오는 7월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전환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