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GS건설, 3월 구미에서 '자이APT' 첫 분양

공유
0

GS건설, 3월 구미에서 '자이APT' 첫 분양

지하 4층~지상 27층, 18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138가구

▲문성파크'자이'조감도/사진=GS건설제공
▲문성파크'자이'조감도/사진=GS건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 내달 경북 구미시에 ‘자이’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GS건설은 오는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문성파크 자이'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며 "고품격 커뮤니티니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성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구미에서 자이 아파트 첫 분양이라는 데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문성 2지구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으로의 빠른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까지 필수 생활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성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신평동 330번지 일대 위치하며, 개관은 3월 중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