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10일 "4분기 매출액은 144억원으로 컨센서스(173억원)를 하회했다"며 "엘러간 계약 선수금 유입액 중 당기 분할 수익 인식 금액이 기존 156억원에서 118억원으로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도 양호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3% 증가한 882억원으로 추정되는데 기술 수출료(331억원)를 제외한 제품 매출액은 551억원(+13.5%)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27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수출은 280억원(+16.4%, YoY)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제품 매출 증가와 기술 수출료 유입으로 전년 대비 15.0% 증가한57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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