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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넷플릭스, 쿠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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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넷플릭스, 쿠바 공략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워싱턴포스트지에 따르면 미국 넷플릭스(netflix)가 쿠바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는 쿠바와 미국 사이에 경제적으로도 가까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지원되는 환경에서 한 달에 8달러를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확장 전략에는 해외 인터넷 망이 잘 보급되지 않은 정보 인프라 후진국 진출이 포함된다.
쿠바는 광대역망이 유선으로 보급되는 비율이 5%에 불과하다. 넷플릭스를 통해 TV와 영화를 볼 수 있다.

▲쿠바아바나에서사람들이라울카스트로쿠바국가평의회의장연설에환호하고있다.지난해라울카스트로의장은미국과쿠바가협력방식을터득했다고말했다./사진=APㆍ뉴시스
▲쿠바아바나에서사람들이라울카스트로쿠바국가평의회의장연설에환호하고있다.지난해라울카스트로의장은미국과쿠바가협력방식을터득했다고말했다./사진=APㆍ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