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골드지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는 ‘다이아몬드 엑스터시 아이폰6’라는 이름으로 주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해당 아이폰6는 기본 1500파운드(약 267만원)부터 최고 230만파운드(약 38억원)까지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판매된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에메랄드, 사파이어, 블랙 다이아몬드도 선택할 수 있다.
골드지니는 아이폰6 외에도 애플이 4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 골드버전과 플래티넘, 로즈골드 버전의 이미지 렌더링을 마치고 사전 주문에 들어갔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 알파를 기본으로 한 갤럭시 골드콜렉션도 공개했다.
한편 골드지니는 애플이나 HTC, 블랙베리 같은 스마트폰 외에도 렉서스 등 세계적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