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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로 두른 38억원짜리 아이폰6 공개… 갤럭시 알파, 골드 애플워치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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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로 두른 38억원짜리 아이폰6 공개… 갤럭시 알파, 골드 애플워치도 등장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영국의 럭셔리 제품 주문제작 업체가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38억원짜리 아이폰6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골드지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는 ‘다이아몬드 엑스터시 아이폰6’라는 이름으로 주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골드, 플래티넘, 로즈골드 등 3가지 색상을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장식이 테두리와 애플 로고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아이폰6는 기본 1500파운드(약 267만원)부터 최고 230만파운드(약 38억원)까지 커스터마이징 형태로 판매된다. 다이아몬드 외에도 에메랄드, 사파이어, 블랙 다이아몬드도 선택할 수 있다.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골드지니는 아이폰6 외에도 애플이 4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워치 골드버전과 플래티넘, 로즈골드 버전의 이미지 렌더링을 마치고 사전 주문에 들어갔다.

또 삼성전자의 갤럭시 알파를 기본으로 한 갤럭시 골드콜렉션도 공개했다.

한편 골드지니는 애플이나 HTC, 블랙베리 같은 스마트폰 외에도 렉서스 등 세계적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주얼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사진=골드지니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