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보킷뉴스닷컴’에 따르면 애플의 캘리포니아 태양 에너지 농장 면적은 1300에이커에서 2900에이커로 예상된다. 애플은 태양 발전을 통한 전력을 일단 캘리포니아 자체 설비를 운영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애플 태양열 에너지 농장 발전 규모는 6만 가구에 달하는 캘리포니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
‘U.S.뉴스’에 따르면 애플의 캘리포니아 지역 태양 에너지 전력 프로젝트는 8억5000만 달러(약 9300억원)에 이른다.
'젯디네닷컴(ZD)’은 시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 팀 쿡의 이번 신규 프로젝트가 애플 역사상 가장 크고 대담한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 프로젝트 건설은 올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