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전력부문 2000억원 투자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올아프리카닷컴’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전력부문에 395억 나이라(약 2099억원)를 투자한다. 올아프리카는 가디언지를 인용, ‘2000억원 이상의 돈이 2월 10일(현지시간) 4개의 전력배분기업들에 융통됐다'고 했다.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이러한 자금 제공에 앞서 선행 기준을 정하고 이를 통과한 4개 전력유통기업과 6개 발전회사에 이 같은 자금을 제공했다.
자금 제공 목적은 전력 분야의 전반적 효율성 증대로 알려졌다.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이 관심을 갖고 있는 나이지리의 경제 규모는 아프리카 1위다.

가디언지와 올아프리카닷컴이 밝힌 자금 제공 대상 기업은 아래와 같다.

Enugu Distribution Company, N10.256 billion; Kano Distribution Company, N7.638 billion and Port Harcourt Distribution Company, N6.581 billion. The GENCOS that benefited yesterday were: Jebba Power Plant, N2.380 billion; Kainji Power Plant, N68.5 million; Shiroro N1.978 billion; Delta, N3.918 billion; Egbin, N5.106 billion; and Gregu, N938.991 million.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