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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골드만 삭스에 앙골라 부채 해결 주도적 역할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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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골드만 삭스에 앙골라 부채 해결 주도적 역할 부여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마카오허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위치한 앙골라 국가 부채와 관련해 골드만 삭스에 주도적인 임무가 주어졌다.

골드만 삭스, BNP파리바, 그리고 ICBC가 앙골라 미래 국가 부채 이슈와 관련, 문제 해결에 나선다. 글로벌 금융기관 중 골드만 삭스가 그룹 리더로 앙골라 정부에 의해 선정됐다.
앙골라 대통령은 골드만 삭스가 향후 앙골라 국가 부채 이슈를 현재의 글로벌 거시 환경하에서 잘 다루어주길 바랐다. 앙골라 정부 관계자는 외부 환경 요인 중 급락하는 유가와 글로벌 채권 시장을 골드만삭스 등이 잘 활용하기를 희망했다.

앙골라 정부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앙골라 국가 개발에 필수적이면서도 공공의 이익과 합치되는 경제 및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겠다는 생각이다.

앙골라 공용어는 포르투갈어다.

▲앙골라루안다./사진=신화뉴스
▲앙골라루안다./사진=신화뉴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