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툰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수익 창출 활로를 구축하고자 웹툰 캐릭터 투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다음 웹툰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다음 웹툰 브랜드관’을 확대 오픈하고,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손쉽게 캐릭터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온 국민의 일상으로 자리잡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다음 웹툰 캐릭터 브랜드관이 오픈하면서, 모바일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구입하고 친구와 함께 나누며 더 큰 가치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난해 웹툰 캐릭터 투자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면, 올해는 작품 라인업, 유통 창구 확대 등 독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신인 웹툰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웹툰 브랜드관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다음’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강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