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는 숙박시설 이용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 개시일과 예약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홈페이지에 방문해 상단 메뉴의 휴양림 예약을 선택하고, 원하는 휴양림과 조건에 맞게 검색해 예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
2012년 2월 22일부터 시작된 선착순 예약제에서 원하는 곳의 휴양림으로 숙박을 위해선 서둘러 예약해야 한다.
예약 가능 건수는 1개 아이디당 하루 3건(숙박시설과 야영시설 포함)이며, 1건당 최장 3박 4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선착순 예약과 관련하여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정각부터 예약페이지에 접속해야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 기간은 일주일(7일)이다.
원하는 날짜의 예약 가능 기간을 먼저 확인하고, 예약 개시일을 확인해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