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속 서인국과 박민영이 입은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과 ‘트위드 재킷’은 21일 광고 방영 이후 전주 대비 2배 상승한 판매량을 보였다. 조기완판이 예상되어 추가 주문을 한 상태다.
옐로우스톤 와펜 재킷은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떠난 남녀의 상황을 모티브로 한 방풍재킷이다. 다양한 와펜 장식을 가슴과 팔 등에 배치하고 지도 프린트 안감을 매칭해 재미 요소와 디테일을 동시에 살렸다.
트위드 재킷은 사파리 기장의 여성 전용 간절기 아우터다. 트위드 스웨터를 패턴을 활용해 실사 프린트 하여 2레이어 기능성 소재의 기본 방풍 및 스트레치 기능은 살리면서 니트 재킷을 입은 듯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젠벅 정동혁 상무는 “이번 리오더를 계기로 이젠벅은 가볍게 착장하기 좋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데일리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