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와 네이버는 에스티플레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게임 ‘레이븐 with NAVER’의 광고 모델로 배우 차승원을 선정해 27일부터 TV광고를 진행한다. 광고에는 차승원이 ‘레이븐’ 무기 중 하나인 ‘영겁의 서리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다.
넷마블은 ‘차승원’ 편 광고를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친구들에게 ‘레이븐’을 알리면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소개한 이용자는 광고에 등장한 ‘영겁의 서리대검’ 실물 모형과 신화등급 무기 뽑기권을 받는다. 이외에도 댓글 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과 네이버는 이번 광고에 이어 다음달 10일부터는 배우 유인나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
‘레이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나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