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자외선차단제 ‘선프라이즈 마일드’ 2종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피부에는 가볍고 부드럽게 작용하고 자외선은 강력하게 차단해주는 자외선차단제 ‘선프라이즈 마일드’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의 ‘선프라이즈 마일드’는 피부에는 가볍고 순하게 작용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자외선 차단제로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 △선프라이즈 마일드 에어리 피니쉬 2종으로 구성됐다.
순하고 가벼운 사용감과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봄철 자외선에 노출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활력 △진정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산거울 추출물 △알로에 베라 △마치현 추출물 등 20여가지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했다.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라이트는 바르는 순간 가볍고 얇게 퍼져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이다. 피부 구조 성분과 유사한 천연 유래 수용성 레시틴 성분이 함유돼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한다.

선프라이즈 마일드 워터리 피니쉬는 가볍고 보송보송한 타입의 밀크 제형이다.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잡아 오랜 시간 백탁 걱정 없이 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00% 미네랄 필터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외부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가진 이번 신제품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