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뿐 아니라 중화권인 대만과 홍콩도 문을 열지 않는다.
7일에는 상하이와 선전 등 중국 본토의 증시는 문을 열지만 후강퉁의 한 축인 홍콩거래소가 휴장하기 때문에 후강퉁을 통해 주식을 사고파는 외국인의 중국 주식거래는 그 때까지 중단된다.
외국인의 중국본토 주식거래는 7일에도 사실상 휴장하는 셈이다.
우리나라 투자자들의 후강퉁 주식거래도 8일부터 재개된다.
중국은 청명일에 사흘 연휴를 한다.
올해는 4월4일부터 6일까지 청명절 연휴이다. 그 중 4일과 5일은 토요일과 일요일로 원래 증시가 문을 열지않는 날이다. 이에 따라 청명절로 인한 올해 증시휴장일은 6일 하루로 줄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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