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장중 2050선을 상회했지만 개인의 매수세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맞서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91%), 건설업(1.88%), 의료정밀(1.40%), 소형주(0.99%)등이 상승했고 은행(2.14%), 전기가스업(2.08%), 보험업(1.24%), 운수장비(1.20%)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2.51%오른 147만원에 거래를 마친 가운데 SK하이닉스(1.24%), 삼성전자우(3.28%), SK텔레콤(0.55%), 아모레퍼시픽(0.18%), LG화학(0.44%), LG생활건강(0.51%)등이 상승한 반면 현대차(2.41%) 한국전력(1.93%) 현대모비스(2.28%) NAVER(1.85%)등이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을 포함한 4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없이 339개 종목이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11포인트(0.62%) 상승한 662.15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은 129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7억원, 외국인은 75억원 순매도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동서(1.87%), CJ EM(0.34%), 컴투스(0.92%), 내츄럴엔도텍(5.90%)등이 상승했고 다음카카오(2.01%), 파라다이스(4.72%), 메디톡스(1.29%), GS홈쇼핑(0.31%)등은 올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5개 종목을 포함한 55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없이 414개 종목이 내렸다. 7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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