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LF에 대해 향후 풍부한 현금을 이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멘텀 창출, 할인율 축소 등의 브랜드력 개선이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LF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4% 성장한 3,60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249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높은 역신장을 지속해왔던 스포츠 부문 매출 회복과 온라인(모바일) 채널의 가파른 성장세가 LF의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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