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대우인터내셔널, 유가반등으로 부정적 센티멘트 개선될 듯

공유
0

[특징주] 대우인터내셔널, 유가반등으로 부정적 센티멘트 개선될 듯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대우인터내셔널이 15일 오후 1시41분 현재 전일대비 0.34%오른 29,900원을 기록중이다.

KDB대우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을 제외한 기타 부문에서 1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실적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철강 경기가 크게 개선되고 있지는 않지만 기타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 상사부문은 점차 안정화를 찾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류제현, 김충현 연구원은 “유가 하락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의 수익성 악화에 대해 시장의 우려감이 컸지만 유가가 반등한다면 부정적인 센티멘트가 다소 개선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의 실적도 수익성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