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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파트론, ‘안테나부문 점유율 유지’ 안정적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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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파트론, ‘안테나부문 점유율 유지’ 안정적 매출

윤지현 기자

입력2015-04-16 08:10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LIG투자증권은 16일 파트론에 대해 스마트폰 안테나부문이 고객사내 점유율이 유지되며 안정적으로 매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6,0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봉우 연구원은 “스마트폰 카메라 매출 증가세로 사상 최대 연간 실적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주요 고객사 전면카메라의 핵심 모델 양산 물량이 확대돼 실적 기대치가 상향됐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파트론의 1분기 매출액은 2044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14%, 29%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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