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특징주] 대한유화, 신고가 경신 이후 상승폭 반납

공유
0

[특징주] 대한유화, 신고가 경신 이후 상승폭 반납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대한유화가 16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전일대비 3.75%내린 154,000원을 기록중이다.

앞서 대한유화는 장초반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우면서 급등했으나 급격한 상승부담감으로 상승폭을 좁히는 모습이다.
유안타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2015년 상반기에 당초 기대보다 훨씬 빠르게 주가재평가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유가 폭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던 지난 4분기 보다 훨씬 양호한 실적 달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1분기는 놀람의 연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대한유화의 올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244억원 대비 65% 증가, 시장컨센서스인 24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