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故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으로부터 비타500 박스로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뒤 각종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진 것이다.
또한 이 총리의 사진과 함께 "복용 후 내기시 검찰과 먼저 상의하세요"라는 글귀도 적혀 있다.
한편 이날 광동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41% 오른 1만 4900원에 거래를 마쳐 눈길을 끌었다.
비타500 패러디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타500 패러디, 기발하다" "비타500 패러디, 대단해" "비타500 패러디, 정말 웃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