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은 표결에 참여한 의원 165명 가운데 찬성 161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또 인양 방법에 당사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것과 마지막 한 사람까지 가족의 품에 돌아오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회 본회의 통과, 이제서야..."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너무 늦는다"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 정말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