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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년간 실적… 2012년 급락후 영업이익은 호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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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년간 실적… 2012년 급락후 영업이익은 호전돼

[글로벌이코노믹 김대성 기자] LG유플러스의 실적은 지난 2012년 바닥을 다진 후 2013년 완연한 회복세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예전보다 급격하게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완만하게 상승국면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조9849억원으로 전년의 11조4521억원에 비해 4.08% 줄어들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감소 추세를 보였는데, 전년의 2775억원보다 12.07% 떨어진 24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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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업이익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5930억원으로 전년의 5426억원보다 9.29% 증가했다.

LG유플러스의 당기순이익은 2010년 5700억원을 기록했으나 2011년 846억원으로 급격하게 줄어들은 후 2012년에는 625억원의 적자를 보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