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우승팀들의 기념스킨. 왼쪽부터 차례로 TPA, 프나틱, SKT T1 스킨이다/사진=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글로벌이코노믹 김용현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지난해 롤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 삼성 화이트의 기념 스킨 출시에 앞서 이전 롤드컵 우승팀 스킨들을 재출시했다.
6일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의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롤드컵 첫 대회 우승팀 프나틱 스킨을 비롯해 2회 우승팀 TPA, 3회 우승팀 SKT T1 스킨과 SKT T1 와드가 재출시된다.
이 스킨들은 각 우승팀들이 롤드컵에서 사용해 멋진 활약을 펼쳤던 챔피언들로 구성돼있다. SKT T1세트는 베인·자이라·리신·잭스·제드, TPA세트는 이즈리얼·문도·오리아나·누누·쉔, 프나틱세트는 그라가스·자르반4세·잔나·코르키·카서스로 이뤄졌다.
스킨은 5월 29일 오후 5시까지 판매되며 각 챔피언 하나의 가격은 750RP, SKT T1 와드는 640RP다. 팀별 세트를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현 기자 dotor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