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메모장의 진화 ‘이젠 메모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스마트하네

공유
0

메모장의 진화 ‘이젠 메모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 스마트하네

사진=메모장의 진화
사진=메모장의 진화
메모장의 진화로 메모장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아날로그 메모장으로 유명한 몰스킨 제품과 프랭클린 플래너 게다가 양지사의 대표적 히트 모델인 솔라(Solar) 수첩이 오랜시간동안 인기를 얻고 있었다.
최근 메모장은 디지털로 급격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였고 유명한 몰스킨도 지난 3월 16~20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ED 2015’ 콘퍼런스에서 특수 다이어리 ‘라이브 스크라이브’, 특수 펜 ‘라이브 스크라이브 스마트펜’을 공개했다. 펜촉에 장착된 센서가 노트 필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필체 그대로 태블릿 PC로 옮기는 기술이다. 펜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돼 있다. 사용자는 아이패드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만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한편 국내에도 엔코드(nCODE)를 활용해 각종 기기와 장치를 개발해온 네오랩 컨버전스가 스마트펜 N2를 출시한 바 있다.

메모장의 진화에 네티즌들은 “메모장의 진화 대단하다” “메모장의 진화 좋네” “메모장의 진화도 스마트하네” “메모장의 진화 다양하네” “메모장의 진화 좋은 기술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