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올 3월에 끝난 2014 회계연도의 영업이익이 248억 엔에 달했다고 7일 발표했다.
닌텐도는 2009년부터 2014년의 기간 중 상위 500위기업중 시가총액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어든 기업의 하나이다.
그 부진을 딛고 다시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일본 금융당국의 양적완화로 일본의 전반적인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 따른 후광효과가 닌텐도의 경영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즈이다.
닌텐도의 2014 회계연도 중 매출은 5498억 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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