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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김무성 테마주로만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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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 김무성 테마주로만 봐야하나?

엔케이 일간차트(5월 8일 10시 28분 현재)이미지 확대보기
엔케이 일간차트(5월 8일 10시 28분 현재)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김무성 테마주로 디지틀조선, 전방, 대원전선 등과 엮이며 최근 급등한 엔케이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엔케이는 1980년 남양금속공업사로 출발 고압가스 용기, 선박용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 장치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업체다.
엔케이의 신사업 영역인 밸러스트 수처리 기술은 국내 상장기업으로는 최초로 2009년 UN산하 국제해사기구(IMO)의 기술 심의를 통과했다.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다.

엔케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8억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엔케이는 주요 사업인 고압가스용기사업, 선박용 소화장치사업과 밸러스트 수처리장치사업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밸러스트 수처리장치사업에서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이밖에도 엔케이는 관계사 이엔케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자동차 관련사업을 하고있어 시너지 가능성도 주목된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