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가 납치됐다.
오늘(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377회에서 2015년 최고의 명탐전 심리전이 펼쳐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손현주와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번 런닝맨에서는 납치된 여배우를 찾기위한 그들의 노력이 방송된다.
오랜만에 제대로 펼쳐지는 런닝맨들의 브레인 전쟁이 그저 그런 사건인 줄 알았다면 후회한다.
서로를 믿을 수 없은 그 '수상한자'는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이 좋다 '런닝맨'은 오늘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