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놀러와 - 올빼미 족 특집'에 출연한 소이현은 "영화 촬영차 시골에 있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 나를 에워싸고 싸인을 받았다"며 "내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왜 이러지"라고 당황했는데 알고 보니 사람들이 '이 아가씨가 최지우야~’'라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이현은 "분위기에 휩쓸려 소이현이라고 차마 밝히지 못하고 사인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슈에무라/인스타일)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