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소이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처음 소속사에 들어갔을 때 그 친구도 처음 소속사에 들어왔다” 며 “그때가 아마 소이현이 고등학교 2학년, 내가 대학교 3학년 때 쯤 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교진은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 연기를 했는데, 그때 ‘우리가 연인이었으면 이랬겠구나’‘가슴이 떨린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첫 만남이 같은 소속사였구나" "소이현, 인교진, 잘 어울림" "소이현, 언니 임신 축하드립니다!" "소이현, 인교진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