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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와의 악연으로 일자리 빼앗긴 강별, 복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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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지켜라' 재희와의 악연으로 일자리 빼앗긴 강별, 복수하나?

14일(목)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4회에서 수자는 불같이 화를 내고 정숙(엄유신)은 이에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14일(목)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4회에서 수자는 불같이 화를 내고 정숙(엄유신)은 이에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수자(이휘향)는 태진(신승환)이 쫓겨나 있는것을 보고 화를냈다.

14일(목) 방송된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 4회에서 수자는 불같이 화를 내고 정숙(엄유신)은 이에 맞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수자는 자신의 잡으로 가자고 난리를 치고 태진은 겨우 수자를 택시에 태워 집으로 돌려보냈다.

처가살이하는 큰 아들이 눈치를 받고있는 상황을 온 식구들도 알게되고, 수자는 태진의 식구들을 집으로 데려오려고 계획을 세웠다.

수자는 우진(재희)에게 대출을 받을 수 있을지 묻지만, 우진은 수자에게 태진을 감싸지 말라고 말을했다.

속상한 우진은 태진을 불러내 처신을 똑바로 하라고 충고하고, 태진은 별일 아닌일로 수자가 크게 키웠다며 우진에게 화를 내고 돌아섰다.

우진과 소란을 피운일로 해수(강별)는 병원에서 쫓겨나고, 막막한 해수는 다 우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를 갈았다.

우진은 어쩔수 없이 선배가 일하는 병원에서 일을 하기로 결정하고, 자신과 소란을 피워 해수가 짤렸다는 소식을 듣게됐다.
해수는 이리저리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지만 쉽게 자리를 구할 수 없어 좌절했다.

세미(이열음)는 자신의 집을 찾았다가 아빠에게 맞은 동생을 발견하고, 술에 취한 아빠에게 쫓겨나 동생과 나왔지만 돈도 없고 갈 곳도 없어 방황하다 결국 해수의 집으로 돌아왔다.

한편, 자신이 임원으로 승진을 기대했던 만재(최일화)에게 회사에서는 총대를 매고 나가달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자신이 임원이 될 거라고 철썩같이 믿고있던 만재는 큰 충격을 받았다.

우진과의 악연으로 일자리를 빼앗긴 해수가 우진에게 복수할지 궁금한 가운데 KBS1 저녁일일극 '가족을 지켜라'는 월요일~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