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전 연인 이사강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사강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출제(SIFFF)와 관련된 공식 트레일러 '라이프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의 촬영차 인도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 방문 당시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강은 성룡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재키(성룡)가 만들어 직접 서빙까지 해주는 샤브샤브를 먹고, 재키의 방에서 다 같이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공연 DVD를 보고, 몸도 마음도 늙지 않는 재키는 다음 날 직접 14시간을 운전해서 베이징으로 돌아갔다."고 글을 남겨 관심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면서 옛 연인인 이사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현아 기자 scar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