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수익성 전략 고수, 식품류의 마진율 개선, 저 수익성의 PC인터넷쇼핑몰 축소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동기비 17% 증가했다"며 "판관비는 방송송출수수료 11% 인상을 가정한 비용을 반영, 모바일쇼핑 적립금 증가로 전년동기비 6%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홍 연구원은 "영업이익 963억원은 IPO 시점의 회사 목표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외형 및 이익규모, 밸류에이션 레벨을 감안 시 동종 홈쇼핑 업체 대비 저평가가 되었다고 보기 어려워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