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골프, 냉감 소재 ‘유로 저지’ 티셔츠 7종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세정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리토리 골프는 한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소재의 ‘유로 저지’ 솔리드 반팔 피케 티셔츠 7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유로 저지’ 티셔츠는 올 여름 헤리토리 골프의 주력상품이다. 흡한속건, 자외선 차단, 항염소성, 냉감 기능 등 무덥고 습한 여름에 필요한 기술력을 한곳에 집약한 이탈리아 유로저지사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한 여름에도 쾌적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오전부터 뜨거워지는 여름철 필드 위에서 집중력을 높이고, 타수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또 4방 스트레치 기능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자주 세탁이 필요한 여름 아이템의 특성을 고려해 구김 방지 기능을 추가, 세탁과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유로 저지’ 티셔츠는 네이비, 블루, 화이트 등 가장 기본적인 색상과 카라 포인트를 준 티셔츠까지 포함해 총 4가지 색상의 남성용과 화이트, 오렌지, 네이비 등 3가지 색상의 여성용 상품으로 구성된다. 5월 현재 헤리토리 골프가 입점해 있는 웰메이드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비롯한 여름 신상품에 한해 1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요즘 같은 초여름 날씨에는 오전부터 필드 위가 뜨거워지기 때문에, 쿨링 효과와 자외선 차단 등의 여름 기능성 소재를 갖춘 골프웨어는 필수”라며 “한 여름에 필요한 기술력을 집약시킨 헤리토리 골프 ‘유로 저지’ 티셔츠는 기능성, 가격, 패션 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무더운 여름에 라운딩을 즐기는 열혈 남녀 영골퍼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