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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배용준에 노이로제 걸려...자다가도 안 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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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배용준에 노이로제 걸려...자다가도 안 잔 척"

류승수
류승수
류승수가 동갑내기 친구 배용준에게 노이로제가 있다고 밝혔다.

류승수는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열정은 다르다"며 "배용준 박진영과 친하다. 그 친구들의 열정이 100이라면 난 30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류승수는 "나는 아침에 잠들고 오후 늦게 일어난다"며 "옆집 사는 배용준은 아침 9~10시에 운동을 간다. 내 생활을 보고 배용준이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안 일어나니 배용준이 씻지 말고 나와서 같이 운동 가자며 전화했다. 나중엔 그런 배용준에게 노이로제 걸려서 자다가도 안 잔 척 전화 받으며 나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김연우 기자 irisa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