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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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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드래곤 블레이즈’ 글로벌 업데이트 실시

드래곤 블레이즈 스크린 샷
드래곤 블레이즈 스크린 샷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첫 번째 업데이트 후 열흘 만에 빠르게 두 번째 업데이트를 이어가면서 서비스 역량을 보여주고 있어 전 세계 유저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최고 등급 모드인 ‘신화 모드’를 전격 오픈한다. 최고 레벨도 55레벨로 확장하고, 영웅 급 동료 ‘화이트헬’, ‘벨스노우’와 일반 동료 ‘레드 스노우’, ‘블랙 스노우’도 투입한다.

이외에도 30종의 캐릭터 코스튬을 추가하고, ‘초월강화’ 수치를 최대(+4)로 확장하는 등 유저 맞춤형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판타지 모험 RPG로 ‘간편한 조작법’, ‘깊이 있는 그래픽 연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강점인 스마트폰 게임이다.

출시 한 달을 맞이하고 있는 이 게임은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여 개 국가 구글과 애플의 오픈 마켓 게임 전체 매출 순위에서 ‘Top 50’에 랭크되어 있다.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의기 투합하여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으며, ‘게임성’, ‘안정된 서버’, ‘서비스 운영’의 3박자 노하우를 경쟁력으로 글로벌 스테디셀러 양산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