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몸 담았던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 등장한다. 박찬호 선수가 KBO리그에 데뷔한 2012년도의 데이터를 적용했으며, 고유의 호쾌한 투구폼과 남성미 넘치는 외모를 사실적으로 게임 속에서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컴투스는 이번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주중 18시 30분부터 24시까지, 주말 21시부터 24시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2007-2010 고급 선수팩을 지급한다. 또 박찬호 특집 퀴즈 이벤트를 통해 마일리지 팩을 선물로 제공한다.
'컴투스프로야구2015'에 관한 게임 정보 및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