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플래닛의 ‘프로젝트A’는 간단한 조작법과 대중적인 콘텐츠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모바일게임으로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성학 몬스터플래닛 대표는 “모바일게임에서도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넥슨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성과 대중적인 재미요소를 갖춘 모바일 신작을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플래닛은 재미로 특화된 모바일 소셜서비스와 콘텐츠 개발을 목표로 넥슨 출신 인력들이 2010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