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 텐센트의 개발 게임으로는 한국에 서비스하는 첫 번째 사례인 ‘시티앤파이터’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총 440종의 장비·펫 등 육성 콘텐츠 △타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PvP모드 및 최대 3인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만 해도 성물원소, 승급석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접속할 경우 50다이아(게임재화)를 추가 증정하며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한다. 또 7일 연속 접속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보스헤드폰, 블루투스 스피커·게임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현물 경품도 지급한다.
이외 최대 100다이아 및 공격시 8초간 치명타율을 증가시키는 '수호천사' 펫을 제공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는 물론 특정 레벨 달성 시골드와 다이아를 제공하는 레벨업 달성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