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조사기업인 메리엇이 월가의 애널리스트를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마이너스 0.2%의 성장률은 일시적일 뿐 지금 미국 경제는 호전되고 있다는 견해가 무려 82%에 달했다.
1분기 실적이 일종의 소프트 패치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조사대상의 66%가 동의했다.
소프트 패치가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부진한 것을 말한다.
증시 투자면에서는 오히려 기회라는 지적이다.
이에 앞서 미 상무부는 25일 1분기 성장률을 기존의 마이너스 0.7%에서 마이너스 0.2%로 조정했다.
종전의 잠정치를 확정치로 바꾼 것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