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양관리청(MMO)에 따르면 영국 남부 서식스 주 브라이튼 해안에서 북미지역의 캐나다산 갑각류가 대량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한 언론은 이와관련, 이 지역 불교 승려들이 방생한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목했다.
최근 승려들이 집단으로 어시장에 나타나 게와 랍스터 을 산채로 대량 구매했다면서 그 감각류들이 방생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있다.
이 지역 불교공동체인 ‘브라이튼 불교 센터’(BBC)는 이 보도에 대해 대변인 성명을 통해 관련성을 부인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