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넷마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RPG ‘시티앤파이터’…"초반 반응 좋아"

공유
0

넷마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RPG ‘시티앤파이터’…"초반 반응 좋아"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 ‘시티앤파이터’가 출시 7일 만에 최고 인기 게임에 오르며 흥행몰이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넷마블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친 ‘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가 보여주는 극강의 타격감이 특징으로 쉽고 간편한 조작감 및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실시간 파티플레이, 다채로운 캐릭터, 장비, 스킬, 펫 등 풍부한 육성 콘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지난해 4월 중국 출시 후 현지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기대를 모은바 있는 이 게임은 출시 당일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등극을 시작으로, 출시 3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무료 1위,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및 신규 인기 무료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고 매출 순위에서도 20위권에 진입하며 서비스 초반부터 가파른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티앤파이터’는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싱글던전, 히든던전, 이벤트던전 등 다양한 PVE모드(이용자 컴퓨터간 대결) △결투장 및 경기장의 실시간 PVP(이용자간 대결) 등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즐길거리를 제공해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시원한 액션 쾌감과 함께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 및 풍부한 콘텐츠로 무장한 ‘시티앤파이터’가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만간 이용자간 더욱 다양한 대결을 펼칠 수 있는 PvP 경기장 시스템을 오픈 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