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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여름 방학 맞아 '마비노기 더 마스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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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여름 방학 맞아 '마비노기 더 마스터' 실시

[글로벌이코노믹 김수환 기자] 넥슨은 7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여름 방학을 맞아 ‘2015 마비노기 더 마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비노기 게임 내 다양한 재능을 마스터하고 자유롭게 프리미엄 외형도 변경해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오는 8월 26일까지 각종 스킬 수련 및 무기 개조 등 재능 수련을 돕는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23일까지는 드레스룸 또는 환생 시스템을 통해 외형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8월 6일까지 NPC ‘마스터 틴’을 통해 ‘환생 물약’을 지급하여 환생 대기 시간을 줄여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6일까지 매주 지정된 영웅 재능에 대해서는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는 게임 콘텐츠 ‘환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총 8주 동안 8개 재능에 대한 스킬 수련치를 2배로 적용한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프리미엄팩’과 ‘클래식 캐릭터 카드(3장)’를 지급하고, 모든 아이템 수리 확률을 100%로 적용한다.

원활한 스킬 수련을 위해 8월 27일까지 NPC ‘마스터플래너 캐러반 조’를 통해 강력한 무기 13종을 지원하며, 8월 6일까지 매주 주말에 접속할 경우 무기 강화에 필요한 각종 ‘개조석’, ‘세공 도구’, ‘망치’, ‘보호 포션’ 등의 아이템을 선물한다.

‘2015 마비노기 더 마스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