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중국 증권교역소에서 상하이지수는 한국시간 오후장이 시작된 직후인 한국시간 오후 2시 20분 쯤 4002.4까지 올랐다.
지난 9일과 10일에 이어 3영업일 연속으로 오르고 있다.
3일 연속 상승는 주가가 대폭락하기 시작한 5월12일 이후 처음이다.
투자심리가 상당히 안정되는 듯한 분위기다.
이날 발표된 수출입 지표도 예상치를 웃돌아 주가 회복의 한 요인이 됐다.
그러나 아직도 회복을 단정하기는 이르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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