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보도 못한 섬을 샀다고 무책임하게 보도한 언론에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버핏은 프로토라고 불리는 사람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그리스 현지 일각에서는 섬 매매를 주로 해온 프로토씨가 버핏 회장과 연을 맺기위한 목적으로 없는 사실을 흘린 것이 아닌가하고 분석하고 있다.
문제의 버핏의 그리스 섬 매입 기사는 이탈리아의 언론인 프로토 테마가 지난 18일 처음 보도했다.
버핏은 확인도 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보도하여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들에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