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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결단의 중대 고비, 연준 FOMC 이번 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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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결단의 중대 고비, 연준 FOMC 이번 주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미국 금리인상의 중대 고비가 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의 일정으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소재한 연준(Fed) 본부 청사에서 열린다.

미국 연준은 이번 주 화요일인 7월28일부터 7월29일까지 FOMC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번 FOMC에서는 금리를 언제부터 얼마만큼씩 올려야 할 것인가를 놓고 위원들 간에 난상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상 시기와 인상 폭을 결정하는 데에는 미국 경제에 대한 진단이 가장 중요한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경제에 대한 FOMC 위원들의 진단 결과에 따라 금리인상의 시기와 폭이 달라진다는 의미다.

여러 경제지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물가와 고용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실업률과 임금 등의 고용지표가 가장 중요한 판단 근거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금리인상 결단의 중대고비가 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즉 FOMC 가 다음 주 화요일인 28일부터 열린다.
미국 금리인상 결단의 중대고비가 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즉 FOMC 가 다음 주 화요일인 28일부터 열린다.


고용지표에서는 완전 고용상태에 도달했느냐의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
또 물가면에서는 2%가 기준이다.

이번 회의의 결과는 29일 오후 2시쯤 나온다.

한국시간으로는 목요일 새벽인 30일 오전 3시 경에 확인 할 수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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