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는 상반기 매출 462억원, 영업이익 168억원, 당기순이익 128억원을 기록했다.
민광식 선데이토즈 CFO는 "흥행 게임들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 강화를 통한 성장 기조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라인업 확대로 3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 다변화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3분기 말 신작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시작으로 하반기 북미와 유럽 지역 '애니팡 글로벌'(가칭) 등 다양한 '애니팡' 브랜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