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톤’은 악마와의 전쟁에서 천사가 패배한 세기말을 배경으로, 절망의 나날을 보내던 인간들이 천사의 힘이 깃든 엔젤 스톤을 사용해 악마 군단에 맞서는 내용의 RPG다.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iOS, 안드로이드, 페이스북 웹 등 멀티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기존과는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전세계 RPG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7일부터 진행하는 TV 광고는 중세풍의 박물관을 배경으로 세기말의 세상에 살아남은 미소녀가 엔젤스톤의 힘을 사용해 악마를 무찌르는 장면을 연출하는 등 ‘엔젤스톤’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냈다. 양사는 추후 미소녀와 악마의 전투를 시리즈 광고로 선보여 게이머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TV 광고 뿐 아니라, 버스, 지하철, 네이버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엔젤스톤’의 매력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