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총 19개 유소년 축구팀이 참여해 실력을 겨루고 축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배워가는 시간을 갖는다.
본격적인 경기 진행에 앞서 8일 저녁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단 환영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넥슨 박지원 대표이사와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박성종 JS파운데이션 상임이사, 심재국 평창군수 및 19개 선수단 45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넥슨은 이날 유소년 축구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JS 드림컵 출전 선수단에게 축구용품과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수환 기자 k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