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증시의 대표적인 지수인 태국SET지수는 18일 오전 문을 열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루 전에 비해 21.90포인트 추락했다.
폭발사고 이후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여행취소가 이어지면서 호텔주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앞서 17일 오후 태국 방콕의 관광지인 에르완 사원에서 폭탄이 터졌다.
이 사고로 외국인 관광객 8명 등 지금까지만 모두 22명이 사망했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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