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세계경제가 흔들릴 때 가격이 치솟는 속성이 있다.
이는 중국증시 폭락을 세계경제의 큰 문제로 보고있지 않다는 방증이다.
중국발 9월 세계경제위기가 오고 있다는 일부의 위기설도 금 시장에서는 먹혀들지 않는다.
19일새벽에 끝난 뉴욕상품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8일자 거래에서 국제 금 시세는 전날보다 온스당 1.5달러 내렸다.
비율로는 0.1%의 하락이다.
국제금값 마감시세는 온스당 1116.90달러이다.
김재희 대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