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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폭락에도 국제 금값은 무덤덤, 세계경제 9월 위기 가능성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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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폭락에도 국제 금값은 무덤덤, 세계경제 9월 위기 가능성 일축

중국증시 폭락에 국제 금값은 무덤덤했다. 중국발 세계경제 9월위기설을 일축하는 분위기다.
중국증시 폭락에 국제 금값은 무덤덤했다. 중국발 세계경제 9월위기설을 일축하는 분위기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중국증시폭락에도 불구하고 국제 금의 변동이 거의 없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국제금값은 세계경제가 흔들릴 때 가격이 치솟는 속성이 있다.
중국증시가 폭락했음에도 금값이 내리기는 커녕 오히려 소폭 올랐다.

이는 중국증시 폭락을 세계경제의 큰 문제로 보고있지 않다는 방증이다.

중국발 9월 세계경제위기가 오고 있다는 일부의 위기설도 금 시장에서는 먹혀들지 않는다.

19일새벽에 끝난 뉴욕상품거래소의 현지시간 기준 18일자 거래에서 국제 금 시세는 전날보다 온스당 1.5달러 내렸다.

비율로는 0.1%의 하락이다.

국제금값 마감시세는 온스당 1116.90달러이다.

김재희 대기자 tiger8280@